낚시꾼(클래시 로얄)

 



글로벌
'''모던 로얄'''
고블린 우리

'''낚시꾼'''

엘릭서 골렘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3.1. 장점
3.2. 단점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
7. 카운터 카드
8. 기타


1. 개요


[image]
낚시꾼 / fisherman / 漁師トリトン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끌어오며, 적 건물에 갈고리를 걸어 가까이 이동합니다. 고대의 기술인 '물고기 따귀'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His Ranged Attack can pull enemies towards him, and pull himself to enemy buildings. He's also mastered the ancient art of 'Fish Slapping'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image]
아레나 10
호그 마운틴
원거리 사정거리
[image]
공격 속도
[image]
공격 대상
[image]
속도
[image]
사정거리
[image]
엘릭서 비용
[image]
희귀도
[image]
유형
[image]
3.5-7
1.3초
지상
보통
근접:중거리
3
전설
유닛
갈고리로 적을 끌어들이거나 건물에 걸어 가까이 이동한 뒤 물고기 따귀를 날리는 유닛.

2. 레벨별 스탯


레벨
[image]
체력
[image]
피해량
[image]
초당 피해량
[image]
'''9'''
'''800'''
'''160'''
'''123'''
10
880
176
135
11
968
194
148
12
1065
213
163
13
1171
234
180

3. 성능


적을 만나면 갈고리로 적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와 공격하며, 공격에 맞은 유닛은 감속 효과를 받아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35% 느려진다. 주변에 유닛이 없다면 건물이나 타워에 갈고리를 걸고 빠르게 이동해 공격한다. 갈고리의 최대 사정거리는 7이며, 사정거리 내에 유닛과 건물이 있으면 능력이 바로 발동된다.
적을 강제적으로 끌어온다는 독특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변수 창출 및 제거 역할을 수행하며, 이런 종류의 유닛이 그렇듯이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크게 좌우된다. 낚시꾼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운용하는 플레이어 아래에서는 게임을 뒤집는 막강한 유닛으로 거듭나는 반면,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애매한 스탯에 이도저도 못하다가 엉뚱한 유닛을 끌어들이거나 갈고리를 타고 건물로 가다가 죽는다.

3.1. 장점


  • 특이한 패시브
특히 건물 공격 유닛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호그 라이더가 타워에 가려고 하면 낚시꾼이 갈고리를 던져서 재빨리 호그 라이더를 끌어들인다. 호그 라이더뿐만 아니라 자이언트, 골렘 등 지상 건물 공격 유닛일 경우 무조건 끌어들인다. 또한, 이론상으로는 호그 라이더나 램 라이더를 영원히 끄는 것도 가능하다. 위 갈고리 패시브로 끌어온 유닛/건물(?)은 잠시 슬로우에 걸린다. 방어의 신이라고 불리는 얼음 마법사와 비슷한 수치의 슬로우가 2.5초 동안 걸리는 만큼 방어 면에서는 좋으며, 공격 면에서도 잠시 슬로우를 건다는 점 덕분에 처리가 조금 더 귀찮아질 수 있다. 갈고리 공격에 마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프린스류와 램류의 돌진을 초기화시킨다. 낚시꾼 자체의 공격력은 그래도 심각하게 낮은 것은 아닌 만큼, 이들을 막을 때도 쓸모는 있다. 그리고 이 패시브를 이용해 킹 타워도 깨울 수 있는데, 호그 라이더, 램 라이더, 로얄 호그뿐 아니라 자이언트, 골렘 등의 근접 건물 공격수, 마법아처, 볼러, 도끼맨의 관통을 이용해 킹 타워 깨우기, 심지어 위치만 잘 잡힌다면 근접 광역 유닛으로도 깨울 수 있다!
  • 건물 공격 유닛의 어그로 재설정
실수로 방어타워를 잘못 깔아서 로자가 타워를 때리고 있다든가, 건물을 깔아서 골렘을 막고 싶은데 이미 골렘이 테리토리의 절반 이상을 지나왔을 경우 아군 진영 정중앙에 낚시꾼을 놓으면 된다. 어그로 범위가 심히 넓어서 그냥 끌고 온다. 심지어, 끌고 오는 것은 순간 기절 판정이라 어그로를 재설정시킨다.[1] 이는 돌진 준비 중인 도둑과 점프 준비 중인 메가 나이트 등에도 적용되며 아예 능력발동을 취소시켜버린다.[2]
  • 낮은 코스트와 높은 교환비
9월 패치로 생긴 장점. 코스트가 겨우 3코스트라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능력 덕에 방어 시에 여러 유닛들을 혼자서 잡을 수 있는 등 교환비도 꽤나 높다. 그 예시로, 특수능력을 이용해 타워와 협공하면 자신보다 비싸고 스탯도 더 높은 다크 프린스, 나무꾼이나 발키리 등을 잡을 수 있다.

3.2. 단점


  • 애매한 스탯
강력한 패시브를 지니고 있지만 스탯을 보면 좀 애매하다. 공격 속도가 1.3초라 느린 편은 아니라고 볼 수는 있겠으나, 갈고리까지 끌어오는 것을 고려해 볼 경우 굉장히 공격을 늦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다 피해량도 높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근접 중형 유닛에게 진다. HP도 800으로 도둑,암흑 마녀보다 약간 높은 정도.
  • 특정 상황일 경우 역효과를 보이는 패시브
일명 자살꾼 또는 팀킬꾼. 낚시꾼은 갈고리를 끌어들이는 범위보다 가까울 경우 굳이 갈고리로 끌어들이지 않으며, 직접 공격을 하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근접 상태일 경우 패시브가 사실상 봉인이 된다. 패시브가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닌 것이 엄청난 피해량을 주는 페카나 스파키 같은 유닛을 끌어당길 경우 역관광당하며, 자이언트 해골을 프린세스 타워로 끌어당겼을 경우 자살 행위라고 보면 된다. 특히 클래시 로얄은 유닛을 한번 배치하면 조종이 아예 불가능하므로 유닛을 강제로 이동시키는 효과는 역효과가 매우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낚시꾼의 특성을 상대방이 안다면 악용하러 들 것이 뻔하다. 따라서 아레나 타워 뒤에 낚시꾼을 미리 배치하면 상대방이 돌진형 유닛, 호그 라이더 등을 풀어 낚시꾼이 아레나 타워에 붙게끔 끌어당기도록 유도한다. 물론 볼러, 램 라이더, 일렉트로 마법사 등 상대방 유닛의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카드는 많지만 대체로 상대 유닛의 이동을 조금씩 방해해서 접근을 막는 형태인데 반해, 낚시꾼은 원거리의 적 유닛을 강제로 한번에 끌어들이기 때문에 더욱 쓰기 어렵다.
  • 성공률이 낮은 공격
갈고리를 던질 때 시전 준비 모션으로 갈고리를 돌리는 딜레이가 있어 대응하기 쉽다. 갈고리를 던질 때는 도둑의 질주처럼 무적 판정을 받는 것도 아니라서 감전, 거대 눈덩이, 통나무로 간단하게 초기화시킬 수 있고 그 사이에 막아야 할 유닛이 근거리까지 와 발동하지 않거나 다른 유닛을 배치해 어그로를 끌 수 있다. 골칫거리는 마비 효과가 있는 공격을 하는 지상 유닛으로, 그 공격에 당하면 처음부터 다시 갈고리를 돌리기에 일렉트로 마법사, 감전돌이와 대치하면 갈고리는 던지지 못한다. 위의 자살 위험을 포함해 낚시꾼의 공격이 제대로 성공할 가능성은 낮다.

4. 변천사


클래시 로얄 시즌 1을 알리는 메시지가 떴으며, 갈고리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9년 7월 1일, 정식으로 낚시꾼의 모습과 능력이 공개되었다. 건물 공격 유닛을 끌어와 프린세스 타워를 못 때리게 하고, 광역 유닛이나 건물 공격 유닛을 끌고 와 킹 타워를 깨우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호그 라이더 덱 유저들은 "아 망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으며, 낚시꾼이 극악의 OP카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다.
낚시왕 낚시꾼 도전으로 등장하게 되어 낚시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패시브가 끌어오기를 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졌지만 공격 능력이 없으며, 스펙이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패시브 능력이 좋다고 볼 수가 없는 것이 대형 유닛한테도 붙으려고 하고 있으며, 패시브를 이용하여 팀킬을 하는 [3]까지 나오면서 '''"자살꾼"'''이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다. 그 좋던 능력마저도 AI가 별로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많을 정도다.
드래프트 도전으로 낚시꾼을 얻을 수 있게 되자, 내 진영에서 자유롭게 소환할 수 있어서[4] 평가는 달라질 줄 알았으나 아주 잠깐 그랜드 채용률 '''15%'''을 찍었지만 애매한 능력치와 낮은 AI가 발목을 잡게 되어 채용률이 점점 띨어지고 있다.
결국 고인이 되었다. 그랜드 도전 메타나 래더에서 아예 보이지 않게 되었으며, 마법 아처와 함께 전설 고인 2대장이 되었다. 그러나 마법 아처가 2019/8/5 밸런스패치에서 공속 0.1초 너프 되는 대신 데미지를 적극 상향하여 창곱을 한방컷 내며 미니언을 두방컷 내어 멋있게 부활에 성공하였다. [5]
이를 의식했는지 2019년 8월 5일 패치로 '''완전히 출시하며''' 체력과 최대 사정거리가 증가했지만 마법 아처와는 다르게 아직도 고인이다. 애초에 낚시꾼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패시브 능력 자체에 있어서 스탯을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JUNE도 이 패치보다는 차라리 갈고리 끄는 시간과 공격 속도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얘기를 할 정도다. 결국 채용률은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혼자 전설 고인이 된 상태다. 그나마 고인급의 전설 카드를 말하자면 로얄 고스트 정도(?)가 있다.
아무리 스탯을 올려봤자 채용률이나 승률이 높아지기는 커녕 더 내려갔다. 그 이유는 페카의 리메이크가 너무 컸기 때문. 원래 소폭 너프를 하려고 체력을 10% 깎는 대신에 사정거리를 두 배로 증가시켰는데 오히려 버프를 하는 꼴이 되어 가지고 낚시꾼 버프는 묻히게 되었으며, 그랜드 채용률과 승률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렇게 2019년 9월 2일 패치로 4 엘릭서에서 3 엘릭서로 줄어드는 대신 피해량이 11%가 줄어들었다. 이 패치 이후로 낚시꾼은 그야말로 '''날아올랐다.''' 코스트가 줄어드는 건 엄청난 버프[6][7]고, 어차피 낚시꾼은 유틸성을 보고 쓰고 엘릭서 감소 버프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피해량 너프는 의미가 없다.
9월 5일 핫픽스로 3코스트 치고 변수창출능력 대비 체력이 너무 많다고 판단돼 체력이 5% 감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파이어볼+통나무 정도는 충분히 버티기 때문에 채용률은 여전히 매우 높다. 2019년 9월 11일 기준 낚시꾼은 '''그랜드 도전 1위 채용률과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8]
결국 10월 7일 패치로 또 너프를 먹었다. 이제 체력이 초창기의 체력과 동일하며, 피해량은 더 낮아져 고블린도 한방에 잡지 못하게 되었다. 이 패치로 낚시꾼의 채용률이 상대적으로 급감했지만 광부와 통나무를 이어 전설 카드 중 채용률 3위(약 20%대)로, 여전히 잘 쓰이긴 한다.
11월 패치로 갈고리의 최대 사정거리가 줄어들었다. 이 패치로 호그 라이더를 킹 타워로 끌고 와서 때리게 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골렘이나 자이언트 등은 여전히 가능하다. 사정거리 너프 영향이 매우 큰지 픽률이 1~2%대로 눈에 띄게 줄었으며 또다시 고인카드가 되어버렸다.
2020년 1월 패치로 갈고리 최대 사정거리가 6에서 7로 롤백되었다. 하지만 선 딜레이가 1.5초로 늘어 컨트롤이 더 필요하게 되었다.
2020년 7월 3일 패치로 갈고리 투척 준비 속도와 공격 속도가 빨라지게 되었다. 이 패치로 낚시꾼의 채용률이 '''급증했다.''' 어느 덱에도 들어가는 올라운더 카드로 자리잡게 되어 결국 11월 30일에는 '''그랜드 도전 채용률 2위'''의 자리에 올랐다.
결국 2020년 12월에 체력이 10퍼센트나 감소하는 패치를 받아 파볼 통나무에 짤려서 채용률이 많이 낮아졌다. 그래도 고인은 아니다.

5. 업데이트 내역


  • 2019/8/5 패치로 35일이란 긴 시간을 거치고 정식출시, 체력이 10% 증가하며, 갈고리로 끌 수 있는 최대 사정거리가 6.5에서 7로 늘어났다. (버프)
  • 2019/9/2 패치로 엘릭서가 4에서 3으로 변경되고 피해량이 11% 감소하였다. (버프)
  • 2019/9/5 긴급 패치로 체력이 5% 감소하였다. (너프)
  • 2019/9/30 잠수함 패치로 중형 유닛이 되었다. (너프)
  • 2019/10/7 패치로 체력이 5% 감소하고 피해량이 6% 감소했다.[9] 잠수함 패치로 대형 유닛에서 중형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너프)
  • 2019/11/4 패치로 갈고리로 끌 수 있는 최대 사정거리가 7에서 6으로 줄어들었으며, 갈고리 장전 시간이 10% 증가했다. (너프)
  • 2020년 1월 패치로 갈고리 최대 사정거리가 6에서 7로 롤백되었고, 선 딜레이가 1.1초에서 1.5초로 증가했다. (버프/너프)
  • 2020년 7월 패치로 갈고리 투척 준비 속도와 공격 속도가 13% 빨라졌다. (버프)
  • 2020년 12월 패치로 체력이 10퍼 감소했다.


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


  • 사냥꾼: 낚시꾼이 끌고 와서 사냥꾼이 전탄을 명중시키면 무시못할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페카 같은 유닛을 끌고 오면 역으로 두 유닛 모두 아무것도 못하고 죽게 된다.[10]단 해골병사로 몸빵을 하면 잡을 수 있다. 사실 낚시꾼+해골병사로 양쪽 타워와 협공하면 단 4코스트로 잡을 수 있다.[11]
  • P.E.K.K.A: 딜량도 높고 화력도 좋아서 페카 뒤에 낚시꾼이 따라붙으면 물량 유닛과 인페르노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막을 방법이 없다. 게다가 상대가 그것마저 카운터치면 답이 없다. 물론 낚시꾼의 살짝 뒤에다가 기사같은 유닛을 내고 머스킷 등으로 페카를 공격하게 한 후 기사가 잡히면 해골 병사 같은 유닛으로 머스킷병을 지킬 수 있다.
  • 해골 병사: 낚시꾼이 부족한 딜과 몸빵을 1코스트로 해결할 수 있다. 현재 낚시꾼과 제일 잘 맞고 잘 사용되는 카드. 문서에 낚시꾼이 페카 등을 끌어오면 자살꾼이라는데 낚시꾼 + 해골병사로 손쉽게 페카를 방어할수 있다.
  • 로얄 자이언트: 로자를 다리 앞에 냈을 때 상대가 수비용으로 페카, 사냥꾼 등을 내면 그것을 낚시꾼으로 끌어와 로자가 딜을 넣을 수 있게 해 준다. 상대에게 페카 등이 있는 것이 확인되면 로자를 내는 것과 동시에 예측으로 로자 옆쪽에 낚시꾼을 뽑아주면 된다. 상대도 낚시꾼을 예측하여 해골 병사 같이 대신 당겨질 유닛을 내거나 건물을 깔면 막힌다는 단점이 있지만 여러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기에 많이 쓰이고 있다. 낚시꾼이 3코스트로 패치된 당시에는 낚시꾼 + 로얄 자이언트 + 번개 마법 덱이, 2020년 7월 패치로 다시 한번 부상했을 때는 사냥꾼과 낚시꾼을 같이 사용하는 로자 덱이 등장하는 등 꽤 잘 어울린다.
  • 반사경: 반사경을 이용해 낚시꾼을 서로 거리를 둔 채로 복제하면 헤비 스펠에만 당하지 않으면 오랜 시간 동안 탱커나 건물공격 유닛을 아예 묶어버릴 수 있다.[12][13] 자이언트 해골과 페카도 완벽하게 막을 수 있으며, 골렘 또한 본체에 비해 공격력이 낮은 베이비 골렘의 공격만 한두 대 맞고 끝나는 정도로 막는다.

7. 카운터 카드


  • 스텟이 높은 근접 유닛 : 브롤스타즈에서 이 탱커나 쉘리를 끌고 오는 것과 마찬가지다. 낚시꾼의 기본 스탯은 페카는 물론 기사도 이기지 못하는 수준으로 저열하다.
  • 대형 유닛 : 낚시꾼이 자살꾼이라는 오명을 얻게 한 유닛. 낚시꾼은 어느 유닛이나 끌어들이기 때문에 페카와 자이언트 해골도 잘못하면 타워 앞까지 끌어들일 수도 있다. 낚시꾼의 스탯이 낮아서 페카를 상대로 얼마 못 버티는 것은 덤. 그래도 일부 유닛은 중앙으로 끌어들이면 방어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 마비 효과를 지닌 지상 유닛: 낚시꾼의 패시브 능력은 갈고리를 돌리는 준비 동작이 있는데 이러는 동안 일법이나 감전돌이에게 마비 공격 당하면 처음부터 다시 돌리기 시작해 일방적으로 공격당한다.
  • 번개 마법 : 동렙 번개 마법에 즉사한다. 물론 단독으로 사용하면 코스트 손해가 크므로 최소한 낚시꾼을 포함한 둘 이상의 유닛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8. 기타


시네마틱에서 나온 낚시꾼의 이름은 모리스라고 한다. 유일하게 본명이 밝혀진 유닛이다.
공격시의 대사는 fish slap!으로 직역하면 생선 싸다구 정도 되겠다. 참고로 낚시꾼의 대사가 아니다! 낚시꾼의 목소리는 웃음소리 외엔 없으므로 이건 물고기의 대사다(...).
시즌제 도입 이후 추가된 첫 번째 카드며, 시즌 1 이모티콘에 물고기와 낚시꾼이 등장하였다.
먼저 해골 병사, 악동 소년, 프린스, 일렉트로 마법사, 베이비 드래곤에게 물고기 따귀를 날리고 홍수가 닥치자 마지막에 램 라이더의 숫양에게 따귀를 날렸다. 해골 병사는 아예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고, 악동 소년은 광부처럼 대머리라는 것이 밝혀지고, 일렉트로 마법사는 따귀를 날릴 때 잠깐 감전 상태에 있었다. 어디서 구해온 욕조인지 몰라도 '''"욕조~ 라이더!"'''라고 외치며 등 좀 밀어달라고 하는 호그 라이더가 개그 요소.[14]
낚시꾼이 고인이던 시절 낚시꾼의 갈고리가 공중 유닛도 끌어들일 수 있게 버프할 예정이었으나, 버그 발생의 문제로 취소되었다.[15] 대신 스탯버프로 잠시 OP카드가 되었다.
낚시꾼이 갈고리 돌리기 동작을 하고 있을 때는 도둑처럼 무적 판정은 받지 않지만 반고정 상태가 되어 토네이도에 일시적으로 끌리지 않는다.
현재도 낮은 확률로 반사경으로 낚시꾼을 소환했을 시 머스킷병의 소리가 나는 버그가 존재한다.
카드 이미지의 모리스의 표정이 생기가 없어 심히 괴랄하다. (...)
[1] 단, 스파키처럼 특수한 경우는 제외[2] 하지만 메가 나이트의 경우에는 버그인지 끌려온뒤 점프를 한다[3] 전자의 영상은 도둑을 끌고 와 프린세스를 팀킬하는 것이고, 후자의 영상은 머스킷병을 끌고와서 메가 나이트로 잡을 수 있던 머스킷병을 살리고 점프 효율을 반토막내는데다가 복제 메가 나이트까지 죽여버린 영상이다.[4] 낚시꾼이 처음 나온 낚시왕 낚시꾼 도전은 중앙에 일정 시간마다 나오는 알의 체력을 먼저 0으로 만들어야 낚시왕이 자기 팀으로써 소환되는 식이라 자유롭게 소환할 수 없었다.[5] 그래도 마법 아처는 배틀 램/램 라이더 덱 등에서 가끔씩 쓰여서 이 카드보다는 조금 좋다. 그러나 2019/8/5 패치로 완전히 부활하였다. 스파키가 고인이라고 하기에는 채용률과 승률이 나쁘지 않으며, 자이언트 덱 등 자신만의 덱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다.[6] 클래시 로얄 자체가 1코스트 차이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교차된다. 로얄 훈련병만 해도 코스트 증가로 인하여 고인이 되었을 수준이다.[7] 코스트 감소로 날아올랐던 카드는 고블린 통, 볼러 등이 있다.[8] 이것이 왜 대단하냐 하면 모든 덱에서 필수로 쓰이는 범용 마법들의 채용률마저 재쳤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즉, '''마법처럼 여러 가지 덱에 들어간다'''는 것이다.[9] 고블린을 한 방에 죽일 수 없게 되었고, 파볼+통나무에 죽게 되었다. 또한, 체력은 출시 전의 체력으로 롤백되었다.[10] 페카의 스탯은 지상 최강이라 마녀를 빼놓고 보면 돌진중인 프린스+감전돌이 3기 위에 소환돼도 썰어버릴 정도다. 사냥꾼과 낚시꾼이 페카 한방은 각각 버티겠지만 사냥꾼이 먼저 죽으면 답도 없다.[11] 단 해골병사가 먼저 페카의 공격을 받아야 이길수 있다.[12] 2019년 12월경의 플레이 사진으로, 대략 20~30초 동안 메가 나이트를 가둬죽였다.[13] 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갈고리는 분노 마법에 의한 영향을 받는다.[14] 여담 이지만 욕조에 올라탄 호그 라이더는 이미 클래시 오브 클랜의 친선전과 호그라이더 호출 광고에서 등장한바 있다. 어쩌다 아레나로 욕조가 흘러들어왔는지는 불명.[15] 실제로 적용됐다면 문제가 컸을듯하다. 특히 해골 비행선을 당겼다면...